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앤드류 매튜스 오늘의 영단어 - null & void : (법) 무효의어쨌든 우리 경제 제도의 상당 부분은 계획경제하에 있다. 어떤 것을 생산해야 하는가에 대한 결정은 독립적인 소비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섬겨야만 하는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거대한 생산 조직에 의해 내려진다.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경제학자)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parricide : 어버이살해, (어른,주인)살해오늘의 영단어 - ethnic Korean overseas : 해외거주 한국인, 해외교포꽃은 목화가 제일이다 , 겉모양은 보잘것 없더라도 실속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마치 흐린 날의 밤을 비추어 주는 달과 같다. -불교 내가 혐오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신앙심이 없는 박식가요, 또 하나는 헌신하는 바보다. -마호메트